김명식, 강명식, 한국컨티넨탈싱어즈, 남궁송옥, 손영지의 앨범을 통해 잘 알려진 COLOR Music을 통해 “장윤영”의 솔로 앨범이 출시되었다.

“ 찬양을 듣고 있노라면 어느새 함께 호흡하고 손과 발가락에 힘이 들어가게 하는 앨범이다.”
“ 때론 경쾌하게 때론 차분하게 때론 감미롭게 다양한 선율로 노래하며 하나님의 약속을 찾아가는 나의 모습을 발견 할 수 있다. ”

라는 찬사를 받는 장윤영의 앨범은 소문 그대로 듣는 이로 하여금 벅찬 감동과 은혜, 새로운 희망과 위로를 느끼게 하는 앨범이다.

1. Hey ye! ( 작사, 작곡 : 김은경 / 편곡 : 김은경, 김한상 )
시편 96편의 말씀을 가사로 하고 있는 흥겨운 리듬의 곡.

2. 주님은 반드시 응답하네 ( 작사,작곡, 편곡 : 황성곤 )
오케스트레이션 편곡에 팝적인 요소를 가미해서 스케일이 크고 고급스러우면서 깊은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특히 반드시 응답하신다는 내용의 가사와 함께 음악이 아주 잘 어우러져 주님의 은혜를 더 한 층 깊이 느낄 수 있다.

3. 바닷길 ( 작사,작곡 : 이종현 / 편곡 : 김한상, 김은경 )
이제 더 이상 발을 내딛어 움직일 수 있는 곳이 없다고 느껴 좌절하고 있을 때 앞길을 가르시며 가야 할 길을 보여 주시는 하나님에 대한 찬양으로 하나님의 약속을 의지해 홍해를 가른 모세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발라드이지만 굉장히 힘있고 시원한 창법에 전율을 느낄 정도다.

4. 소품 1

5. 아버지 (작곡 : 이범준 / 작사 : 장윤영)
기존 CCM 장르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펑키스타일의 곡.
이 곡을 듣고 있노라면 아빠의 보호 아래 아무 걱정 없는 어린아이의 팔랑거리는 몸짓과 해맑은 웃음이 느껴지는 듯하다. 고음이 많아 가창력을 요구하는 곡으로 굉장히 다이나믹하고 신선한 느낌을 갖게하는 곡이다.

6. 주안에 있는 나에게 (찬송가 455장 / 편곡 : 김한상 )
찬송가 455장을 통해 삶의 바램을 담아 조용하게 찬양한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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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그 이름 예수 ( 작곡 : Bill Baston / 작사 : Anne Barbour )
사람으로 오셔서 나를 위해 수치와 고난을 감당하신 예수, 죽음을 이긴 예수 그리스도를 간절함으로 부르고 있다. 마치 감사함에 겨워 그 은혜를 노래로 기도하는 듯한...
약간의 팝락적인 요소와 함께 아주 은혜로운 찬양이며, “Crystal Lewis"라는 여자 가수를 통해 불리워져 잘 알려진 곡이다.

8. 부르심 ( 작사, 작곡 : Anointed)
한국컨티넨탈싱어즈의 앨범을 통해 소개된 바 있는 이 곡은 리듬과 화음이 매력적인곡이다.

9. 하나님을 바라보라 ( 작곡, 편곡 : 홍대진 / 작사 : 김은경 )
매니아들에게 사랑받을 만한 곡으로 CCM계에선 처음으로 시도한 디스코 리듬으로 풍성한 느낌의 빠르고 강한 곡입니다.

10. 조율 ( 작사, 작곡, 편곡 : 홍대진 )
최고의 연주자이신 하나님의 손에 조율되어질 때 우리는 최고의 소리를 낼 수 있다는 은유적인 가사를 뮤지컬 음악으로 만들어 굉장히 서정적이며 멜로디가 아름답고 감동적인 곡

11. 탕자 이야기 ( 작사, 작곡, 편곡 : 류경곤)
한국적인 R&B 형식의 곡 가요적인 느낌이 들면서도 성경의 내용을 바탕으로 정확한 메시지를 통해 은혜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12. 소품2

13. 왜? (작사, 작곡, 편곡 : 홍대진)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우리가 때로 외모나 겉사람의 모습으로 상대방의 신앙을 판단할 경우가 있음을 얘기하고 있다. 하지만 성령께서 우리 안에 들어오면 진정한 사랑의 눈으로 그들을 바라보며 기도하게 된다는 내용을 R&B 리듬으로 노래하고 있다. 신앙인으로서의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게 하는 곡이다.

14. 혼자라고 느껴질 때 ( 작사, 작곡 : 장윤영 / 편곡 : 김한상 )
그동안 중보하며 도와주신 많은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곡 “우리 함께 할 때”는 함께 손을 잡고 부를 수 있을만한 편안하고 따뜻함을 전하는 대중적인 곡이다.

15. 우리 하나되는 날 ( 작곡 : 이범준 / 작사 : 박인옥 )
피아노 한 대로 반주를 한 “우리 처음” 이란곡은 결혼 축가곡으로 만들어진 곡이다.
결혼을 준비하면서 처음 만났을 때 부터의 일을 회상하고 앞으로 함께 할 삶을 약속하는 곡으로 굉장히 내츄럴하고 담백한 느낌을 전해준다.

사역의 시작에서 씨앗을 뿌리는 심정으로 한곡 한곡 열심히 노래한 장윤영의 첫 번째 앨범.
송정미, 소향, 남궁송옥등 탄탄한 음악성과 영성을 겸비한 여성 사역자들의 앨범에 이어 한국 CCM계의 신인 사역자로서 새롭게 자리매김 하기에 손색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