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영은 연세대 성악과에서 정통 클래식을 전공했다.
하지만 영혼의 울림을 담은 흑인들의 음악에 많은 감동과 영향을 받으면서 좀 더 파퓰러한 느낌으로 노래하고 싶은 열정으로 새로운 창법을 구사하는 노력들을 아끼지 않았고 클래식에서 팝으로 음색을 전환했다. 그녀의 노력과 함께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담은 솔로 앨범 그녀가 CCM에 뿌리는 첫 번째 씨앗이다.

대학 재학중에도 “찬양 이야기” 라는 팀수양관 사역을 통해 찬양 활동을 한 바 있고 졸업과 함께 한세대에서 주최한 CCM대회에서 대상 수상, 서울시 합창단에서 주최하는 CCM 컨테스트에서도 대상 수상등 여러 CCM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가창력을 인정 받은 바 있다.

또한 조수아, 에이멘, 헌신 2001 등의 앨범에 코러스와 게스트 보컬로 참여했고, 다양한 콘서트에 게스트로 참여 하면서 아직 앨범도 없는 무명 사역자임에도 이미 그녀의 팬클럽이 구성되어 활발히 운영되고 있을 정도로 그녀의 찬양을 들은 사람들을 단번에 매료 시킬만한 음악성과 가창력을 소유하고 있다.